중증 장애인과 함께 타는 보호자 1명이 대상입니다

부모님이 장애인이라고 해서 함께 가는 가족 모두가 기차표 할인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코레일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즉 중증 장애인에게 보호자 1명을 포함해 운임의 50%를 할인한다고 안내합니다. 먼저 부모님의 장애 정도와 실제 함께 탈 보호자가 누구인지 확인하세요.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호자 할인을 선택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증 장애인에게는 본인 할인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경증인 부모님의 표가 할인된다고 해서 동행 가족의 표에도 중증 장애인 보호자 할인이 붙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보호자 할인은 중증 장애인과 함께 타는 경우를 기준으로 읽으세요. 휠체어 이용 여부만으로 중증·경증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본인 할인과 보호자 할인을 나누어 비교하세요

코레일 공공할인 표에서 중증 장애인의 KTX·새마을호·무궁화호 운임 할인율은 50%이며 보호자 1명을 포함합니다. 경증 장애인의 KTX와 새마을호 운임은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하고 30%, 무궁화호는 50% 할인입니다. 경증의 주말 제외 조건을 중증 보호자 할인에 그대로 적용하지 마세요.

함께 가는 사람이 두 명 이상이면 할인 대상으로 안내된 보호자는 한 명이라는 점을 먼저 생각하세요. 나머지 동행자는 본인에게 해당하는 다른 할인이나 일반 승객 조건을 살펴야 합니다. 부모님이 65세 이상이라도 나이만으로 자녀의 보호자 할인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경로할인과 장애인 공공할인의 적용대상을 각각 확인하세요.

누가 타나요?KTX·새마을호무궁화호
중증 장애인 본인50%50%
중증 장애인과 동행하는 보호자 1명50%50%
경증 장애인 본인30%·토일공휴일 제외50%
경증 장애인과 동행하는 가족중증 보호자 할인 대상에 해당하지 않음중증 보호자 할인 대상에 해당하지 않음

예매 다음 단계에서 보호자 할인과 적용대상을 고르세요

코레일 공식 자주찾는 질문은 승차인원을 선택하고 예매하기의 다음 단계에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보호자 할인을 선택한 뒤 적용대상을 고르라고 안내합니다. 처음 인원만 선택하고 끝내지 말고, 다음 화면에서 누구의 표에 어떤 할인이 적용되는지 살펴보세요. 장애인 본인과 보호자 한 명을 함께 예매한다면 두 사람의 표시를 각각 읽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 대신 예매할 때에도 실제 탈 분을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할인 이름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누르면 안 됩니다. 중증·경증 선택이 맞는지, 보호자 할인 적용대상이 실제 동행자 한 명인지, 날짜와 열차가 맞는지 확인한 뒤 결제합니다. 화면의 메뉴 이름이나 위치가 다르면 현재 표시된 안내를 읽고 진행하세요.

보호자 할인 선택을 찾기 어렵거나 적용 후 금액이 예상과 다르면 결제를 서두르지 마세요. 코레일 철도고객센터 1588-7788 또는 역 창구에 장애 정도, 동행 인원, 이용 열차와 날짜를 말하고 현재 적용 방법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안내에도 온라인과 역 창구 신청 방법이 나옵니다. 어떤 자격 확인 자료를 준비할지는 문의할 때 함께 확인하세요.

  • 승차인원과 실제 탈 사람 확인
  • 예매 다음 단계에서 중증 장애인 보호자 할인 선택
  • 할인을 받을 보호자 한 명의 적용대상 확인
  • 날짜·구간·열차·승객별 할인과 최종 금액을 읽은 뒤 결제

50%는 운임 기준이며 특실 총액을 반으로 계산하지 마세요

코레일 할인 공통 안내는 할인이 운임에 적용되고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특실·우등실은 운임과 요금으로 나뉘므로 화면의 전체 금액에 무조건 0.5를 곱하면 틀릴 수 있습니다. 일반실과 특실을 비교할 때에는 승객별로 표시된 운임 할인과 별도 요금, 최종 결제금액을 확인하세요. 최저운임보다 낮게 할인하지 않는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실 운임이 1인 4만원이고 중증 장애인 본인과 동행 보호자 한 명에게 각각 50%가 적용되는 조건을 가정하면, 한 사람은 2만원이고 두 사람 합계는 4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계산 방법을 보여 주는 예시이며 실제 구간의 판매금액이 아닙니다. 특실의 추가 요금까지 이 계산에 넣지 말고, 실제 예약 화면에 나온 승객별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인터넷 특가가 보일 때에는 공공할인과 더해서 계산하지 마세요. 코레일 공공할인 안내는 인터넷 특가 등 영업할인과 중복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50%와 다른 할인율을 더하거나 차례로 곱해 예상금액을 만드는 대신, 현재 화면에서 선택한 할인에 따른 최종 금액을 비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할인 확인을 마친 뒤 좌석과 이동 도움도 따로 준비하세요

할인 적용이 끝났다고 해서 휠체어 좌석이나 승하차 도움이 함께 예약된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좌석 종류와 도움 신청은 별도로 확인하세요. 오래 서 있기 어렵다면 입석이나 자유석보다 좌석 번호가 있는 표를 먼저 살피고, 가족이 표를 대신 샀다면 실제 탑승자의 휴대전화에서 승차권이 열리는지도 확인합니다. 할인 자격, 좌석, 받은 표 확인을 각각 마쳐야 출발 전에 놓친 일을 찾기 쉽습니다.

출발역 이름과 출발 시각, 도착역, 호차와 좌석을 동행자끼리 함께 읽어 보세요. 역까지 가는 길이 편하더라도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이동이 길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위치와 하차 후 목적지까지 이동수단을 알아보면 도움이 됩니다. 할인 자격을 확인하는 자료나 승차권의 개인정보를 공개 게시판에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검은 버튼으로 동행 여행의 이동 준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검은 버튼은 걷는 부담에 맞는 여행·취미 찾기입니다. 걷기 정도, 이동수단, 하고 싶은 활동, 동행자를 네 차례 묻고 답에 맞는 준비 안내를 보여 줍니다. 보행기·휠체어, 대중교통, 전시·공연·역사, 가족·친구와 함께를 고르면 계단 없는 출입과 화장실, 전시·공연형 활동, 환승과 역 안 이동을 확인하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 기능은 장애 정도나 보호자 할인 자격을 판정하지 않고 열차 운임을 계산하거나 좌석을 예약하지도 않습니다. 표 할인은 앞에서 설명한 코레일 예매 화면이나 창구에서 확인하세요. 도구는 할인 확인 뒤 실제 나들이 준비를 살필 때 사용하면 됩니다. 결과에 나온 안내도 시설의 문턱·엘리베이터·좌석과 휴관일·예약 조건을 직접 확인한 뒤 여행 계획에 반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