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모드는 사진을 숨기는 기능이며 백업은 따로 해야 합니다
갤럭시를 수리 맡기기 전에 수리 모드를 켜면 사진·메시지·계정 같은 개인 자료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기본 앱 중심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모두 지우고 맡기는 방법부터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개인정보를 가리는 기능과 자료를 다른 곳에 보관하는 백업은 서로 다른 일입니다.
수리 중 기기 초기화나 메인보드 교체가 필요하면 자료가 없어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사진과 연락처는 먼저 백업하세요. 부모님 휴대전화를 도와드릴 때도 수리 모드를 켰다는 이유만으로 자료가 반드시 남는다고 약속하지 마세요. 어떤 수리를 하는지와 초기화 가능성을 접수할 때 물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백업 완료와 제외 항목을 확인한 뒤 수리 모드를 켜세요
지원 기기에서는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수리 모드 안의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계정 로그인과 와이파이가 필요하며 모델·소프트웨어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다릅니다. 데이터 백업에서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고 완료 표시를 확인하세요. 백업이나 복원이 진행 중일 때 수리 모드를 켜면 작업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임시 백업에 모든 자료가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카카오톡 대화기록, 계정 로그인 정보, 일부 앱 데이터와 SD 카드 자료 등은 제외되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백업 화면의 대상 항목을 읽고 중요한 앱은 그 앱에서 제공하는 백업 방법도 확인하세요. 채팅방에 보이는 가족사진만 믿지 말고 필요한 사진을 갤러리에 저장했는지도 살펴봅니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영구 보관함이 아닙니다. 공식 안내는 백업 생성일부터 최대 30일 보관을 설명하므로 실제 화면의 만료일을 적어 두세요. 수리를 마치면 같은 삼성 계정에서 백업 상태와 복원할 항목을 확인합니다. 계정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지도 미리 확인하고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는 가족의 메모나 수리 접수지에 적어 넘기지 마세요.
잠금 방식 확인 후 디바이스 케어에서 켜기를 누르세요
설정 앱에서 디바이스 케어를 열고 수리 모드를 선택한 뒤 켜기를 누릅니다. 구버전에서는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화면 잠금이 없다면 PIN·패턴 등 잠금 방식을 설정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잠금이 이미 있다면 종료할 때 사용할 수 있는지 본인이 확인하세요.
안내를 읽고 다시 시작을 누르면 재부팅 후 수리 모드로 들어갑니다. 화면에 수리 모드 사용 중 표시가 나타났는지 확인하고 맡기세요. 로그 생성은 수리기사가 증상을 분석하는 데 쓰입니다. 수리 모드에서 개인 사진이나 평소 설치한 앱이 안 보이더라도 곧바로 삭제됐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접수할 때 백업 여부와 확인할 증상을 따로 말하세요
접수 설명은 길게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백업은 언제 완료했고, 수리 모드는 켰으며, 화면이 언제부터 어떤 상황에서 멈춥니다”처럼 세 가지를 나눠 말하세요. 임시 백업의 만료일, 꼭 보관할 자료, 초기화가 필요한지 질문할 내용을 챙기면 같은 설명을 여러 번 하게 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설치한 앱의 오동작이나 통화 끊김을 확인하려면 수리 모드 해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해제 요청이 있으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먼저 듣고 본인이 옆에서 잠금을 푸세요. 수리 모드 상태에서는 평소 사용하던 앱을 그대로 검사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확인 항목 | 하는 일 | 완료 확인 |
|---|---|---|
| 수리 모드 | 점검 중 개인 자료 접근 제한 | 재부팅 후 수리 모드 표시 |
| 데이터 백업 | 자료 손실에 대비해 별도 보관 | 완료 시각·백업 항목·만료일 |
| 수리 접수 | 고장 증상과 필요한 작업 확인 | 초기화 가능성·점검 내용 문의 |
수리 후에는 종료하고 사진·연락처·앱을 확인하세요
수리를 마치면 화면 위에서 알림창을 내려 수리 모드 사용 중 알림을 누릅니다. 종료 → 다시 시작을 선택하고 본인의 잠금 방식으로 인증하면 다시 켜집니다.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수리 모드에서도 종료할 수 있습니다. PIN이나 패턴을 잊었다면 무리하게 반복 입력하거나 초기화하지 말고 서비스센터에 상황을 설명하세요.
종료 후 사진 몇 장과 중요한 연락처를 열고 평소 쓰는 앱을 확인하세요. 초기화나 보드 교체를 했다면 수리 모드 종료만으로 예전 자료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별도 백업에서 복원해야 할 수 있습니다. 임시 백업은 삼성 클라우드에서 같은 계정으로 확인하며, 앱의 재로그인이나 앱별 자료 복원은 따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메뉴가 없거나 화면이 고장 났다면 지원 여부부터 문의하세요
현재 삼성전자서비스 안내는 2020년 상반기 출시 모델부터, 안드로이드 13 이상을 지원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모델에 같은 메뉴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설정에서 수리 모드를 찾아보고 안 보이면 모델명과 업데이트 상태로 지원 여부를 문의하세요. 낯선 앱을 설치해서 수리 모드를 만드는 기능이 아닙니다.
화면이 안 켜지거나 터치가 되지 않으면 설정 메뉴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수리 모드를 켰다고 생각하지 말고 접수 직원에게 화면 조작이 불가능하며 백업을 못 했다고 먼저 말하세요. 자료가 중요한 경우 가능한 점검 방법과 자료 손실 가능성을 듣고 수리 범위를 결정합니다. 설정을 못 한다는 이유만으로 공장 초기화를 먼저 시도하지 마세요.
설정 글씨가 작으면 글자 크기 안내부터 따라해 보세요
검은 버튼을 누른 뒤 삼성 갤럭시와 휴대전화 전체 글씨 크게 하기를 선택하면 설정 → 디스플레이 → 글자 크기와 스타일을 찾는 다섯 단계를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수리 모드나 백업 안내를 직접 읽을 수 있도록 먼저 편한 글자 크기를 맞추는 데 이용하세요.
이 사이트의 안내는 휴대전화 설정을 대신 바꾸거나 수리 모드를 실행하지 않습니다. 백업이나 수리 예약도 여기서 완료되지 않습니다. 각 작업은 실제 기기의 설정과 공식 서비스 접수에서 확인하세요. 가족이 도와주더라도 백업 완료 화면과 종료할 때의 잠금 확인은 휴대전화 주인이 함께 보는 편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