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료됐다면 알선을 계속 받기 위해 다시 신청하세요

구직신청은 원칙적으로 3개월 동안 유효합니다. 기간이 지난 뒤에도 취업알선 서비스를 계속 받으려면 구직신청서를 다시 제출해야 합니다. 예전에 등록한 이력서나 구직등록확인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금도 유효한 신청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먼저 고용24에서 현재 구직신청 상태와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취업알선은 고용센터 등이 구직자의 희망 조건과 업체의 구인 조건을 살펴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오래전 등록 뒤 연락이 줄었다면 곧바로 나이 때문에 일자리가 없다고 판단하기 전에 신청이 유효한지부터 살펴보세요. 다시 신청해도 채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지원하려는 공고의 모집 조건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3개월과 다른 기간이 적용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업안정법 시행규칙은 구직급여 수급자, 직업훈련 참여자, 직업안정기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는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점 등을 고려해 기관이 유효기간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이 경우 달력으로 3개월을 계산해 만료됐다고 단정하지 말고, 본인에게 적용된 기간을 담당 기관에 물어보세요.

국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의 구직신청 유효기간은 6개월입니다. 국내 일자리를 찾는 일반 구직자가 이 기간을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나이가 60대나 70대라는 이유만으로 일반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청 화면과 접수 기관에서 본인의 기간을 확인하세요.

현재 경우유효기간 기준확인할 일
일반 구직신청원칙적으로 3개월만료 후 알선을 계속 받으려면 재신청
구직급여·훈련·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관이 종료 시점 등을 고려해 따로 정할 수 있음담당 기관에 적용 기간 문의
국외 취업 희망6개월국내 일반 신청과 구별
이미 취업 또는 창업기간만 기다리지 말고 마감 요청신청한 기관에 현재 상황 알리기

현재 신청을 확인하고 기본이력서부터 고치세요

고용24 개인회원으로 로그인한 뒤 채용정보의 구직(이력서) 관리에서 구직신청을 찾습니다. 현재 신청이 있는지, 마감 또는 만료 안내가 있는지와 표시된 기간을 보세요. 신청 내역을 찾기 어렵다면 구직신청관리나 신청 이력을 살펴보고, 화면 이름이 다르거나 상태를 알 수 없으면 접수 기관에 확인합니다.

다시 신청하기 전에는 기본이력서로 지정된 이력서를 읽으세요. 고용24는 기본이력서를 구직신청서와 인증의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추가이력서 한 장만 고쳤다고 구직신청에 쓰이는 내용도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새 전화번호, 희망 직종, 근무 지역과 시간, 경력·자격 등 지금과 달라진 내용을 기본이력서에 반영하세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하루 종일 일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오전 근무만 가능하다면 그 조건을 바꾸고 상담사에게도 알립니다. 재신청 화면에서 내용을 확인해 구직신청을 마친 뒤 현재 상태와 기간을 다시 보세요. 이력서의 저장과 구직신청 접수는 구별해야 합니다. 처음 등록하는 단계가 필요하다면 관련 글의 최초 구직신청 안내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재신청 뒤에도 인증 상태와 새 기간을 확인하세요

고용24는 일반적으로 구직신청서 작성 뒤 구직신청하기를 누르면 즉시 인증 처리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취업희망풀 자격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관의 인증을 거쳐야 할 수 있습니다. 신청 버튼을 눌렀다는 기억만으로 모든 경우가 바로 처리됐다고 생각하지 말고 현재 상태를 확인하세요.

완료 화면이나 신청 내역에서 확인한 기간을 달력에 표시해 두면 다음에 확인하기 쉽습니다. 이 글의 3개월만 보고 누구에게나 같은 종료 날짜를 계산해 넣지 마세요. 기관 확인 중이라면 담당 기관에 접수 여부와 처리 상황을 문의합니다. 구직신청 인증과 기업에 제출한 입사지원 결과도 서로 다른 내용입니다.

옛 구직등록확인증과 현재 유효한 신청을 구별하세요

고용24는 구직신청관리의 나의 구직신청이력 보기에서 마감된 신청의 구직등록확인증도 출력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예전에 받은 확인증을 갖고 있거나 마감 이력에서 새로 출력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알선 대상인 신청이 있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확인증을 내라고 한 기관에는 어떤 신청 기간과 발급 시점의 서류가 필요한지 물어보세요. 과거 등록 사실을 보여 주는 서류가 필요한 경우와 지금 유효한 신청을 확인하려는 경우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출 목적을 먼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재신청 상태를 확인한 뒤 해당 서류를 발급받습니다.

온라인이 어렵거나 취업했다면 신청 기관에 연락하세요

온라인 재신청을 혼자 하기 어렵다면 구직신청을 받는 고용센터나 지역 일자리센터에 먼저 전화합니다. 이전 신청이 끝났는데 취업알선을 계속 받고 싶다고 말하고, 재신청을 도와주는지와 방문 준비물을 물어보세요. 일부 지자체 일자리센터는 신분증을 지참한 방문 구직신청과 상담을 안내하지만, 접수 장소와 운영 시간은 지역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방문할 때는 현재 전화번호, 가능한 근무 요일과 시간, 희망 지역, 최근 경력을 적어 가세요. 오래 서 있기 어렵거나 먼 곳까지 이동하기 어렵다면 가능한 조건도 알려줍니다. 기존 신청의 기간을 몰라도 상담할 때 이전에 등록한 기관과 대략적인 시기를 말하면 문의하기 쉽습니다.

이미 취업하거나 창업했다면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두지 말고 신청한 기관에 구직 마감을 요청하세요. 고용24에는 취업결과 통보 안내도 있습니다. 취업 뒤 다시 일을 찾게 됐다면 과거 마감 이력을 현재 신청으로 생각하지 말고 지금 상황에 맞게 구직신청을 확인합니다. 구직신청만 다시 했다는 이유로 실업급여나 다른 수당이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찾을 일자리의 조건을 상담 전에 적어보세요

재신청을 하면서 희망 근무시간과 출퇴근 거리도 다시 살펴보세요. 민간기업 취업을 원하는지, 경력과 자격을 활용하는 일을 원하는지에 따라 문의할 곳과 모집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직등록, 중장년 재취업 상담,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을 하나의 접수로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검은 버튼은 만 나이, 받고 있는 지원, 원하는 활동,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일의 부담, 다른 사업 참여 여부를 물어 일자리 유형을 안내합니다. 고용24 신청의 만료일을 조회하거나 다시 신청해 주는 기능은 아닙니다. 실제 재신청은 고용24 또는 접수 기관에서 확인하고, 상담 때 가져갈 희망 조건을 고르는 데 이 기능을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