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를 나이 탓으로 넘기지 말고 담당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뇌졸중 후 먹거나 마실 때 사레가 반복된다면 삼키는 기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킴 장애는 음식이나 침 등을 넘기는 데 어려움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만으로 이 글에서 원인이나 정도를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뇌졸중 후 삼킴 장애와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는 흡인이 폐렴 위험과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퇴원한 뒤 새로 생겼거나 잦아졌다면 치료받던 병원에 연락해 평가와 식사 안내를 받으세요.

물을 마시게 하며 집에서 시험하지 마세요

삼키는 기능은 비디오 투시 연하검사나 내시경 검사 등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입으로 먹을지와 어떤 식사를 할지는 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합니다. 사레가 드는지 보려고 물이나 음식을 더 먹게 하며 혼자 시험하지 마세요.

이미 병원에서 정해 준 식사 형태나 섭취 방법이 있다면 그 안내를 기준으로 상담하세요. 죽으로 바꾸면 누구나 안전하다거나 같은 자세가 모든 사람에게 맞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점도를 바꾸는 제품의 양이나 물 섭취 방법도 개인에게 맞는 지침을 받아야 합니다.

언제 어떤 음식에서 어려웠는지 적으면 설명하기 쉽습니다

진료에는 퇴원 때 받은 식사 지침과 복용 중인 약 목록을 챙기세요. 먹는 장면을 무리하게 재현하기보다 이미 관찰한 상황을 적어 알립니다.

  • 1. 물·국물·밥 등 무엇을 먹을 때 사레가 들었는지 적습니다.
  • 2.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보였는지 알립니다.
  • 3. 최근 먹는 양이나 몸무게가 달라졌는지 설명합니다.
  • 4. 삼킴 평가가 필요한지와 집에서 먹고 마시는 방법을 질문합니다.
  • 5. 식사 지침을 글로 받을 수 있는지, 보호자가 배울 교육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말하거나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은 즉시 119입니다

음식을 먹다가 말을 못 하거나 숨을 쉬지 못하고 의식을 잃는 상황은 외래 상담을 기다릴 때가 아닙니다. 즉시 119에 신고하고 상태와 장소를 알리며 안내에 따라 도움을 요청하세요. 질병관리청은 음식물로 인한 질식 때 119 신고를 요청하도록 설명합니다.

사레가 있을 때 물로 억지로 넘기려 하지 마세요. 삼킴 문제의 치료와 식사 지침은 의료진에게 받고,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 돌봄서비스 안내로 상담 창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삼킴 장애를 검사하거나 진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