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70세·80세 국가건강검진에서 걷기와 균형 능력을 확인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26년 건강검진 안내와 현행 건강검진 실시기준은 노인신체기능검사 대상을 66세, 70세와 80세로 정하고 있습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개인 검진표에서 항목을 확인하고, 66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생애전환기검진의 해당 항목을 공단이나 검진기관에 따로 확인하세요.
검사는 의자에서 일어나 3m를 걸은 뒤 돌아와 다시 앉는 하지기능과 한발로 서는 평형성을 봅니다. 피검자가 실제로 움직이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예약한 기관에서 해당 검사를 실시하는지 미리 묻는 편이 좋습니다.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제외하지 말고 공단의 개인별 대상 조회를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하지기능은 의자에서 일어나 3m를 다녀와 앉는 시간을 잽니다
하지기능 검사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시작해 안내에 따라 일어나고, 앞쪽 3m 지점까지 걸어간 뒤 돌아와 다시 의자에 앉는 데 걸린 시간을 잽니다. 일어나기, 걷기, 방향 바꾸기와 앉기를 한 번에 확인하므로 단순히 3m를 걷는 속도만 재는 검사가 아닙니다.
검사자의 시작 신호를 듣고 평소 걷는 방법대로 움직이되 급하게 뛰지 마세요. 평소 지팡이나 보행기를 꼭 써야 한다면 숨기거나 내려놓고 시도하지 말고 담당자에게 먼저 알려야 합니다. 미끄럽지 않은 닫힌 신발과 움직이기 편한 바지를 입고, 어지러움이나 통증이 생기면 즉시 멈춥니다.
10초 이내는 정상A, 20초 이상은 질환의심 기준입니다
현행 국가건강검진 판정기준에서 하지기능 결과가 10초 이내이면 정상A, 11초에서 19초이면 정상B인 경계 범위, 20초 이상이면 질환의심으로 구분합니다. 측정 결과가 기준에 걸쳐 있다면 검사표의 실제 초와 판정 문구를 함께 확인하세요.
한 번의 시간에는 무릎·허리 통증, 신발, 긴장, 어지러움과 검사 방법 이해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초 이상이라고 특정 병이 확정되지는 않으며 10초 이내라고 낙상 위험이 전혀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최근에 넘어진 경험이나 일상에서 걷기 어려움이 있다면 시간과 별개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검사항목 | 정상A | 정상B 경계 | 질환의심 |
|---|---|---|---|
| 3m 걷고 돌아와 앉기 | 10초 이내 | 11~19초 | 20초 이상 |
| 눈 감고 한발서기 | 15초 이상 | 6~14초 | 5초 이내 |
| 눈 뜨고 한발서기 | 20초 이상 | 10~19초 | 9초 이내 |
한발서기는 눈을 감은 때와 뜬 때를 나눠 확인합니다
평형성 검사는 한발로 서 있는 시간을 재며 눈을 감은 상태와 뜬 상태를 나눠 판정합니다. 눈을 감은 상태는 15초 이상이면 정상A, 6초에서 14초이면 정상B, 5초 이내이면 질환의심입니다. 눈을 뜬 상태는 20초 이상이면 정상A, 10초에서 19초이면 정상B, 9초 이내이면 질환의심입니다.
눈을 감고 한발로 서면 넘어질 수 있으므로 집에서 결과를 맞춰 보려고 혼자 재현하지 마세요. 검진기관에서는 담당자가 안전을 확인하는 상태에서 지시를 따릅니다. 검사 중 몸이 크게 흔들리거나 발을 내리고 싶다면 억지로 버티지 말고 발을 내려 안전하게 섭니다.
추가 문진에는 일상생활과 최근 낙상 여부도 포함됩니다
66세, 70세와 80세 대상 건강검진 추가 문진표에는 혼자 식사하기, 옷 입기, 화장실 이용, 목욕, 식사 준비와 가까운 곳 외출이 가능한지를 묻는 항목이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넘어진 적이 있는지와 소변을 보는 데 불편하거나 지리는 증상이 있는지도 묻습니다.
가족이 대신 좋은 답을 고르기보다 현재 실제로 필요한 도움을 표시하세요. 목욕할 때만 부축이 필요하거나 외출할 때 누군가 동행해야 한다면 그 사실을 말해야 다음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넘어졌지만 다치지 않았던 경험도 빼지 말고 날짜, 장소와 넘어진 이유를 가능한 범위에서 적어 갑니다.
경계나 질환의심 결과는 낙상 위험을 다시 살펴보라는 뜻입니다
정상B 또는 질환의심 결과를 받았다면 결과통보서를 가지고 의료진에게 무릎·고관절 통증, 발 저림, 시력, 어지럼, 복용약과 최근 낙상 경험을 함께 설명하세요. 검사 결과 하나만 보고 운동을 무리하게 시작하거나 보행보조기구를 임의로 바꾸지 않습니다. 필요한 진료과, 재활상담이나 추가 검사가 있는지 묻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낙상 예방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개인의 낙상 위험과 운동 능력을 먼저 평가하고 기초군과 일반군으로 나눠 시행하도록 안내합니다.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거나 혼자 의자에서 일어나기 어려우면 동영상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의료진이나 재활 전문가에게 안전한 시작 방법을 확인하세요.
집에서는 미끄러운 바닥과 어두운 이동길부터 살펴보세요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최근 넘어졌다면 집 안에서 다시 넘어질 수 있는 곳을 확인합니다. 화장실과 주방의 물기를 바로 닦고, 움직이는 작은 깔개와 전선은 발에 걸리지 않게 치웁니다. 침대에서 화장실로 가는 길과 현관을 밝게 하고 계단이나 욕실에 필요한 손잡이가 있는지도 봅니다.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럽다면 천천히 자세를 바꾸고 처방약 중 어지럼이나 졸림을 일으킬 수 있는 약이 있는지 의료진 또는 약사에게 묻습니다. 발에 맞지 않는 슬리퍼보다 뒤꿈치가 잡히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선택하세요.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심한 어지럼이나 걷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면 일반 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진료를 받습니다.
출생연도로 올해 건강검진 항목부터 확인하세요
아래 건강검진 확인 기능에 출생연도, 성별과 건강보장 유형을 입력하면 2026년 일반검진 대상 해인지와 나이별 확인 항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단의 개인 검진표를 직접 조회하거나 걷기·한발서기 결과를 판정하는 기능은 아니므로 실제 대상과 검사 가능 여부는 공단 또는 검진기관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예약할 때는 노인신체기능검사 실시 여부, 평소 보행보조기구 사용, 최근 낙상과 수술 이력을 함께 알리세요. 검사를 마친 뒤 하지기능과 평형성 각각의 측정시간, 정상A·정상B·질환의심 판정과 다음 상담이 필요한지를 결과통보서에서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