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시험은 하나가 아닙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은 국가직, 지방직, 교육청, 법원직, 국회직, 우정9급 계리직처럼 시행기관과 선발 방식이 나뉩니다. 처음 준비할 때는 교재보다 먼저 어느 기관의 어떤 직렬에 지원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시험 이름이 비슷해도 원서접수처, 거주지 요건, 과목과 근무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국가직·지방직·교육청 등 시험 구분 선택
- 일반행정·세무·교정·기술직 등 직렬 선택
- 응시연령·거주지·자격증 요건 확인
- 공식 시험과목과 2027년 변경사항 확인
- 최근 기출을 풀고 현재 점수 측정
2027년에는 한국사 검정시험 전환을 먼저 준비하세요
2027년 국가·지방직 9급은 필기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으로 대체합니다. 인정 유효기간은 두지 않으므로 과거 취득 성적도 활용할 수 있지만, 원서접수 때 성적을 등록·확인하는 절차는 해당 연도 시행계획을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사가 빠지면서 국어·영어와 전문과목 두 과목은 각각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납니다. 전체는 기존과 같은 100문항·110분이지만 전문과목의 비중이 4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커집니다. 2027년 9급에 PSAT가 바로 도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직과 지방직은 무엇이 다를까요?
| 구분 | 국가직 9급 | 지방직 9급 |
|---|---|---|
| 임용기관 |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 시·도와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 |
| 공고 확인 |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 지방자치단체 원서접수센터와 각 지자체 |
| 지역 요건 | 일반 공채는 전국 단위가 중심 | 모집단위별 거주지 제한을 둘 수 있음 |
| 근무 범위 | 부처와 소속기관 배치에 따라 달라짐 | 선발한 지방자치단체 범위가 중심 |
두 시험은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함께 지원하는 수험생도 많습니다. 다만 같은 직렬명이라도 전문과목이나 모집단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각각의 공고문을 따로 읽어야 합니다.
응시자격은 최종시험일 기준을 확인하세요
일반적인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은 최종시험 예정일이 속한 연도에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교정·보호 직렬은 20세 이상 기준이 적용됩니다. 학력 제한은 원칙적으로 두지 않지만, 일부 직렬·경력경쟁채용은 자격증이나 경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결격사유 판단 기준일도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방직은 여기에 모집 지역의 거주지 요건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 이력의 기간·기준일·합산 방식이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현재 주소’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합격 가능성은 기출과 합격선을 같이 보세요
기본서를 오래 읽은 시간보다 같은 조건의 기출에서 얻은 점수가 준비 상태를 더 잘 보여줍니다. 과목별 20문제를 시간 제한 안에 풀고, 틀린 이유를 지식 부족·독해 실수·시간 부족으로 나누세요. 한 과목 점수만으로 합격 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전체 과목 환산점수를 해당 연도·직렬·지역의 합격선과 비교해야 합니다.